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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5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민경욱 전 앵커가 새 대변인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민경욱 전 앵커의 청와대 대변인 발탁 배경에 대해서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가 앵커와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는 KBS 기자 공채 18기 출신으로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으며, KBS 9시 뉴스 메인앵커를 거쳐 현재 KBS 문화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