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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10m 싱크홀'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집 앞에 본인의 자동차 폭스바겐을 주차해놓고 평소처럼 잠을 자고 나왔다. 오전에 집을 나선 그는 주차해 놓은 차가 감쪽같이 사라졌음을 발견, 차가 서있던 곳엔 깊이 10m 폭 4m에 달하는 싱크홀이 나타났다.
주차되어 있던 폭스바겐 차량은 싱크홀에 빠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손상됐다.
집 앞 10m 싱크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집 앞 10m 싱크홀, 구멍 진짜 크네", "집 앞 10m 싱크홀, 마른하늘에 날벼락", "집 앞 10m 싱크홀, 차 너무 아까워", "집 앞 10m 싱크홀, 무시무시하다", "집 앞 10m 싱크홀, 구멍 크기 압도적이네", "집 앞 10m 싱크홀, 차 주인 정말 황당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