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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브랜드 가치 관리시스템 위주 살펴야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2-05 11:16



경기불황이 창업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개인 창업 보다 본사의 경영 노하우와 브랜드 파워를 갖춘 곳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PC방 창업도 예외는 아니다. 향후 PC방 사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선진화된 운영 노하우와 전문화된 마케팅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즌아이PC방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성공 창업에는 많은 요건들이 필요하겠지만 본사 차원의 브랜드 가치와 관리 시스템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시즌아이PC방의 경우 난해 정부인증 우수 브랜드 3관왕을 달성하며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청 주관 우수 프랜차이즈 등급을 획득하고 지식경제부 인증 미래선도 유망 기업으로 선정 한국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 메인비즈 연구 전담부서 인증서를 획득했다.

또 가맹점에 대해 철저한 사후관리와 관리 다각화로 모든 가맹점주가 만족할 수 있도록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원 클릭 복구, 원격 AS 전화상담, 장기간 고장 시 대체 PC 대여, 전담 슈퍼바이저를 통한 매출관리 및 운영으로 매장 운영의 전반적인 관리에 가맹점주가 어려움이 없도록 본사가 적극 지원한다. 이밖에 숍인숍, 더카페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부가 수익을 창출도 돕는다.

숍인숍, 더카페와 같은 푸드시스템은 최첨단 복합 물류시스템을 통해 가능한 것으로 한화 푸디스트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물류를 공급한다. 시즌아이PC방(http://www.seasoni.co.kr)은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것을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는 프랜차이즈 PC방 전문 기업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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