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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살아 숨 쉬는 나무?’ 당장 쫓아올 것 같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04 18:23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사진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이며 길을 막아설 것 같은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다.

이곳은 아일랜드 북부 앤트림 카운티 부근에 있는 '다크 헤지스'라는 이름의 숲길로 지난 18세기 스튜어트가가 너도밤나무를 심어 저택으로 이르는 길을 꾸몄는데,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신비한 분위기의 숲길이 조성됐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무섭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귀신의 집 같은데?",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햇빛 비추면 예쁠것 같기도",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혼자 걸을 수 있을까?",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나무들 살아 있는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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