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쁘아뜨성형외과, 지방성형(지방흡입,이식) '협진 시스템'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04 15:47


서울 강남에 있는 쁘아뜨성형외과는 지방성형(지방흡입,이식) 수 십개의 체인점식 병원 운영이 아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별 내·외과계열 의료진(6명) 상주 및 구성, 성형수술 협진 시스템을 갖춘 국내 규모가 있는 단일병원이다.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인 쁘아뜨성형외과는 한국 성형 의료기술과 서비스분야가 국제화에 따른 외국인 환자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 환자들이 편히 병원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환자 전담 코디네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다국어(중국어, 영어) 전담 코디네이터를 운영하여 접수에서 상담, 수술결과까지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쁘아뜨성형외과는 단일병원으로선 지방성형(지방흡입,이식) 건수가 3년간 1만2천건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앞서 말했듯이 타 병원처럼 체인점 수십 개가 모여서 케이스를 걸고 하는 것과 달리 한 개의 단일병원으로 전산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방성형(지방흡입,이식) 건수가 2013년 3,643건, 2012년 4,365건, 2011년 4,068건으로 총 12,076건 결과가 나왔다. 이처럼 지방성형(지방흡입,이식) 건수가 많은 단일병원은 찾아보기 어렵다.

또 쁘아뜨성형외과는 지방성형(지방흡입,이식) 단일병원으론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방성형(지방흡입,이식) 수술 간 단순히 지방성형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성형외과, 유방외과, 내·외과계열 등 다수의 진료과 전문의(6명)가 세밀하고 안전한·정확한 수술을 위해 기계방식이 아닌 수기방식으로 직접 수기 수술을 하며 특히, 수술직후 환자의 2차감염 예방 및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진료실·수술실 같은 일반 병원시설 외에 '고급형 회복실도 별도 한 층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병원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