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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이강욱 지사장)이 플래시 기반 메타데이터 (데이터의 주요 속성정보) 공유 및 아카이빙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 M445 SSD'와 '스토어넥스트 M660XL'을 출시했다.
퀀텀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의 스토어넥스트 어플라이언스의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업데이트된 스토어넥스트 5는 각종 IP, NAS, SAN 및 기타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최적화하고, 네이티브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LTFS(Linear Tape File System) 지원을 추가하여 최대 10배의 성능과 5배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고의 처리 속도와 유연성을 지원하는 스토어넥스트 5는 업무 전반에서 디지털 컨텐츠를 안정적으로 공유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인 관리 및 완벽한 접근성을 보장한다.
니콜라스 스토크스(Nicholas Stokes) X플랫폼 컨설팅(XPlatform Consulting) CTO는 "퀀텀은 100% 디지털 컨텐츠로 이루어지는 작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영상 편집 및 재생산을 위해 대량의 파일을 공유하는 기업들의 경우 최신의 워크플로우 환경에 맞춰 재설계된 스토어넥스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의 이점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