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 '아로마티카(aromatica)'가 1월 말 신라 인터넷 면세점 입점 1주일 만에 품절되는 기록을 세웠다.
아로마티카 아로마테라피 롤온과 무실리콘 샴푸, 유기농 알로에 베라젤이 이번 매진행렬의 주인공. 아로마티카의 베스트셀러인 100% 식물성 천연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롤온 시리즈는 기내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 사이즈의 제품이다.
포커스 앤 스트레스 프리 롤온은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 갑갑한 기내 속에서 상쾌함을 전해주는 제품으로 인기가 많다.
더불어 무실리콘 샴푸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실리콘과 설페이트가 첨가되지 않은 아로마티카 샴푸의 매출 또한 껑충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중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는 지성두피와 가려움증을 관리해준다. 로즈마리 씨크닝 샴푸는 두피의 미세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가늘고 힘 없는 모발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