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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여신' 박하선, 광고촬영장 비하인드 컷 방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2-03 08:56


박하선. 사진제공=다나한

소망화장품(www.somangcos.co.kr)의 전속 모델 배우 박하선이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다나한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는 요요에센스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진 다나한의 대표제품 '다나한 본연진 에센스'로 진행됐다. 요요 에센스라는 독특한 애칭은 신경쓰면 좋아졌다 다시 나빠지는 현상, '피부요요'가 없도록 다나한 본연진 에센스가 피부의 근본부터 관리해 항상성을 높이고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해서 탄생한 별명. 광고 역시 이러한 피부 요요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새로운 드라마 촬영을 앞둔 박하선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소매 셔츠만 입고 카메라 앞에 서는 강행군을 펼쳤다. 촬영 내내 불평 한마디 없이 시종일관 웃으며 적극적으로 임하여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촬영현장의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앞으로 소망화장품의 뮤즈로서 다나한, RGII, 꽃을든남자 등의 모델로 적극적으로 활동할 포부를 내비쳤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콘셉트는 어려지는 한방 화장품의 트랜드에 발맞춰 기존의 한복 이미지를 벗어나 다나한 브랜드가 지향하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러한 브랜드 메시지가 단아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박하선을 통해 잘 표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브랜드 뮤즈 박하선의 새로운 다나한 광고는 다나한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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