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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가장 비싼 도시, 서울 37위 차지 1위는?

기사입력 2014-01-30 09:21 | 최종수정 2014-01-30 09:21


물가 가장 비싼 도시

'물가 가장 비싼 도시'

물가 가장 비싼 도시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9일(한국시간) 글로벌 물가조사 사이트 '액스패티스탄 닷컴'은 전 세계 도시별로 물가 순위를 매겨

'물가 가장 비싼 도시'를 선정했다.

그 결과 영국 런던이 물가 가장 비싼 도시 1위에 올랐다.

세계 1617개 도시를 대상으로 패스트푸드 및 숙박비 등 5190개 물품 가격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다.

물가 높기로 악명 높은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의 오슬로는 간발의 차이로 2위에 랭크됐다.

그 뒤를 이어 스위스의 제네바와 취리히가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서울은 37위에 올라 물가가 세계 대도시에 비해 의외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홍콩, 일본 도쿄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순위다.

물가 가장 비싼 도시에 대해 네티즌들은 "물가 가장 비싼 도시, 런던 물가 비싸다더니 1위네",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우리나라는 의외로 낮네",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유럽이 상위권이 많네"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영국 살기 힘들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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