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한독 모터스가 28일 서울 서초구 효령로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BMW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 신설을 기념해 2월 14일까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품 및 공임 20% 할인(사고수리 제외), 타이어 20% 할인(공임 제외)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입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국에 39개의 BMW 서비스 센터 네트워크가 구축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총 19개(MINI 포함)의 서비스 센터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며, "올해도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 센터를 추가 신설하는 동시에 각 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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