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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오는 31일 설 연휴를 맞아 '효도상품전'과 '설愛(애) 가족愛(애)' 특집전을 여는 등 온 가족을 위한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설愛(애) 가족愛(애)'는 명절증후군에 시달릴 아내에게 선물하기 좋은 의류, 화장품, 잡화 상품을 선보이는 특집전이다. 31일 오후 1시40분부터 다음날인 2월 1일 새벽 2시까지 진행한다.
오후 4시35분에 선보이는 '시슬리 클림백'(16만8000원)은 13년 FW 트렌드를 반영한 토트백으로 모든 옷에 매치하기 좋으며 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백화점 모피 브랜드 카시바디의 '무스탕 코트'(36만8000원), 환절기 건조해진 피부에 쓰기 좋은 '이자녹스 기초화장품'(13만9000원)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TV영업본부 이동영 상무는 "이번 특집전은 부모님과 주부들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할인쿠폰, 적립금 제공, 카드할인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평소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족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