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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가 극심해지고 있다. 설 명절 음식 준비. 그러나 조금 더 발 빠르게 준비하면 음식 장만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대부분 조리음식이 기름을 이용하는 만큼 메슥거림과 두통을 유발하는 주방 공기만 신경써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후드기업 하츠의 후드 렌탈 서비스 '하츠의 숲'은 제품 렌탈과 동시에 후드 전문가인 '하츠맨'의 방문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청결한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하츠의 스마트 후드 '퓨어'는 요리할 때 열을 감지해 자동으로 후드가 켜지고 알아서 풍량을 조절하여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바로 배출한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SPI 제균·청정기술을 채택하고 있어 평소에는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 후드를 렌탈하면 후드전문가인 '하츠맨'의 방문 관리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하츠맨의 후드 필터망 교체, 후드 내·외부 청소, 후드 팬모터 케이싱 및 흡음재 교체 등을 통해 주방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 할 수 있다.
전쟁을 훌륭하게 이끈 맹장에게는 좋은 무기가 있듯이, 전, 나물, 잡채, 찜 등 방대한 양의 음식을 장만해야 하는 주부들에게도 요리를 도와주는 조리 기구가 있다면 요리 시간을 단축시키는 게 가능하다.
CJ오쇼핑의 '한쿡콤비팬(HANNKOOK COMBI Pan)'은 프라이팬, 양면팬, 냄비, 찜기 등의 조리법을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멀티형 주방도구이다. 일반적인 기존 양면팬의 무게는 약 1500g 내외이자만 한쿡콤비팬은 1080g(26cm 콤비팬 기준)으로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편리하다. '인탈리오 공법(Intaglio Technology)'을 적용해 제품의 수명이 길고, 콤비팬의 압력으로 음식이 촉촉하고 고르게 될 뿐만 아니라 조리 복사열로 더욱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평소 보다 2배~3배 가량 많이 준비하게 되는 전 요리의 경우 명절이 지나고 나면 잔뜩 남기 마련. 힘들게 준비한만큼 버리기도 아까워 오랫동안 보관하고 먹으려면 냉장고에 자리를 차지 하지 않으면서도, 상하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전 요리를 보관 할 때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밀폐 용기를 준비하면 효과적이다.
삼광유리의 '글라스락 퓨어'는 투명도를 높인 퓨어캡과 분리형 컬러 날개 디자인으로 구성 된 것이 특징이다. 삼광유리서 개발한 신소재 캡을 적용해 뚜껑을 통해 안에 담긴 음식물을 확인할 수 있다. 캡 안쪽에는 실리콘 홈이 있어 실리콘 패킹을 쉽게 빼 세척할 수 있으며 분리형 뚜껑 날개 부분도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캡 상단에 홈을 넣어 밀폐 용기를 쌓을 때도 안정적이다. 오렌지, 아쿠아 블루의 상큼한 컬러가 날개 부분과 실리콘 패킹에 모두 적용되었으며, 정사각형, 직사각형 등 두 가지 타입의 400㎖~1200㎖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