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이 베가 스마트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에도 이마트 서비스센터 15개점을 오픈한다.
연휴 시작일인 30일과 마지막 이틀 1,2일은 15개의 모든 이마트 서비스센터(검단, 계양, 김포공항, 동탄, 반야월, 시화, 죽전, 경산, 남양주, 안성, 양산, 양주, 천호, 하남, 학성)가, 설 당일인 31일에는 7개 센터(검단, 계양, 김포공항, 동탄, 반야월, 시화, 죽전)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한창현 팬택 고객감동실 실장은 "명절과 같은 긴 연휴에 휴대폰이 고장나도 수리를 받을 수 없어 고객들이 감수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