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회장 이상록, www.sharashara.co.kr)'가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마케터 총 25명을 브랜드 서포터즈 '샤라에버'로 임명하고, 지난 24일 '제 1기 샤라샤라 대학생 마케터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샤라샤라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브랜드의 메인 고객 층인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함께 만들어나가는 브랜드로 양성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와 샤라샤라를 이해하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샤라샤라'는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주)카버코리아가 2011년 론칭한 브랜드샵으로 순수한 소녀감성을 간직한 어린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600여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10개 오프라인 매장(명동 3개 매장, 이대점, 순천점, 건대스타시티점, 부산대점, 신제주점, 청주점, 외대점)과 온라인 쇼핑몰(www.sharashara.co.kr)을 운영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