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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재현 무릎위에 앉은 핫팬츠 차림의 크리스탈, 묘한 매력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1-28 08:48


크리스탈과 안재현.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2014년 푸마 브랜드 아이콘으로 에프엑스(fx) 크리스탈과 모델 안재현를 선택했다. 크리스탈과 안재현은 2014년 푸마와 함께 젊은 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상큼 발랄하고 톡톡 튀는 여고생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탈은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패셔니스타이다. 그만큼 스타일이 좋은 크리스탈이 푸마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푸마를 대표하는 모델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자로서 신고식을 마친 안재현은 스타일 좋은 멋진 고등학생으로 출연하면서 패션 모델답게 푸마의 개성을 잘 소화하고 있어 크리스탈과 함께 푸마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푸마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푸마 광고 촬영 중에 커플룩 컷이 SNS를 통해 보여지며, 둘이 실제로 사귀냐, 잘 어울린다는 댓글이 쇄도해 당황했다는 후문.

푸마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팀 이정희 부장은 이번 브랜드 아이콘 발탁에 대해 "2014년 푸마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푸마만의 칼라를 젊은 고객에게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개성이 돋보이는 크리스탈과 안재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고, 푸마의 다양한 캠페인 및 제품을 멋지게 소화화고 이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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