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인형아냐?’ 18살 예비 법조인 ‘완벽몸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1-27 10:10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 주 출신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18)라는 여성이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최근 러시아 정부 주관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Miss Longest Legs)'에서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우승했다. 그녀가 화제가 된 건 키 179cm, 몸무게 52kg, 다리길이 106cm인 환상적인 몸매뿐이 아니었다. 그녀는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하며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인 예비 법조인이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미모에 학력까지 완벽",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너무 길어", "다리 길이 106cm 모델, 인형 몸매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우월 유전자", "다리 길이 106cm 모델, 각선미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