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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다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라인이 세계 3대 디자인워어드인 독일'iF 디자인 어워즈 2014'에서 패키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장인정신이 깃든 섬세한 금속 세공의 디테일로 고귀한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전달한다.
'iF 디자인 어워즈'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지난 1953년 제정되었으며 현재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 <IDEA> 굿 디자인 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김영태 마케팅 팀장은 " 코리아나는 제품력 뿐만 아니라 브랜드 컨셉의 맞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로 소비자와 소통하는데 주력했으며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 수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라비다만의 품격 있고 고귀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는 디자인을 통해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1년부터 3년 연속 굿디자인을 수상한 한방화장품 자인, 세니떼 등을 통해 코리아나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