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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인위적인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100% 순수 천연 요거트를 출시한다.
드롭탑은 "고객이 최상의 휴식 공간에서 최고의 커피는 물론이고 몸에 좋은 천연 요거트도 즐기며, 편안하게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천연 요거트는 '드롭탑 그릭 요거트'와 '드롭탑 플레인 요거트' 두 종류다. 인공 첨가물이 전혀 없고 와우목장의 1등급 기준보다 20배 이상 깨끗한 1등급 A원유와 유산균배양액만으로 만들어져 신선하며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또한 각 유리병에 원유와 유산균을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충진하고 발효하는 전통 홈메이드 생산방식을 사용해 일반 요거트보다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천연 요거트는 몸에 좋은 유산균과 천연 유산균 보호막인 EPS(Exopolysaccharide) 함량이 높아 젖산균의 활생균(probiotics) 효과를 증대시키며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원활한 장 활동에도 좋아 미국 폭스뉴스에서 '매일 먹어도 좋은 음식' 중 하나로 선정됐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천연 요거트는 천연 원료를 농축해 만들어 영양 가치가 높아 건강에 좋고 식사로도 즐길 수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며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간편하면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천연 요거트를 찾는 소비자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