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은 이탈리아 유명 수납 브랜드 '똔따렐리 서랍장'의 성공적인 출시로 침체된 내수 시장 속에서 눈에 띄는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김광태 전무는 "런칭 방송부터 매 방송 때마다 방송시간을 채 채우지 못하고 매진될 정도로 똔따렐리 서랍장에 보내준 고객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정말 감사 드린다"며, "똔따렐리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통해, 락앤락이 더 이상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에 국한된 회사가 아닌, 서랍장까지 아우르는 종합 주방생활용품 브랜드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똔따렐리'는 유럽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리 유명 수납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 2013년 초 '바스켓'과 '수납장'을 출시하였고, 뒤이어 '서랍장'이 추가로 출시됐다. '똔따렐리 서랍장'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로 더욱 안전하며 습기에 강한 소재 특성상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사용이 특징이다. 더불어 부드러운 라탄무늬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모던한 색상은 거실, 침실, 부엌, 베란다 등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집안 곳곳 분위기를 밝혀줘 인테리어 가구로도 손색이 없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