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국감성교육컨설팅의 인성교육법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20 16:47


2013년 한 해 동안 TV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른 프로그램으로는 단연 '아빠! 어디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연예인 아빠들이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다양한 체험으로 변화와 성장을 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이 프로그램이 이만큼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를 향한 사랑과 학교 외 교육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돌들이 체육대회를 하거나 유명한 연예인들이 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사회체육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정한 운동에 맞추어 팀을 짜서 그 팀이 개인 연습과 단체 훈련을 병행하며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가는 '우리 동네 예체능'은 그동안 승부에만 연연하던 우리 국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운동을 배우는 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성장과 깨달음으로 확장시켰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어릴 때부터 각종 음악이나 스포츠 등 교과 외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하는 선진국의 어린이들과는 달리, 우리 자녀들은 날이 갈수록 과도한 입시 경쟁과 학업 스트레스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어릴 때부터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와 스펙 쌓기, 입시 경쟁에 내몰린 우리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면 보다 적은 시간을 들여 다양한 경험과 교과 외 활동들을 접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한국감성교육컨설팅은 바로 이러한 우문에 현답을 내려줄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장기 자녀들에게 보다 많은 간접 경험과 직접 체험을 학습하게 해주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아이들의 사회생활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부모로부터 떨어져 선생님 및 급우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과정을 통해 독립심이 생기고, 공동생활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규범을 익히는 이 시기는 아이의 인생에 큰 획을 긋는 중요한 시기이다. 자정능력이 부족한 열 살 전후의 아이들이 다함께 어울려 태권도, 합기도 수련을 하면서 예의범절과 바른 몸가짐을 익히는 것과 동시에 스토리텔링을 통한 감성교육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교육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한국감성교육컨설팅의 교육 목표이다.

흔히들 태권도, 합기도를 배우면 아이들의 말과 행동이 거칠어진다고 하는데, 이것은 신체활동만을 중점으로 하고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이 수반될 수 있도록 돕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지 운동이 나쁜 탓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태권도와 합기도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 상호간의 소통과 예의범절을 기본으로 하는 무도 수련이기 때문에 자녀들의 신체 발달에 맞는 정서적 교감과 감성교육이 수반되어야만 교육적 효과가 높아진다.

성장기 아이들은 넘치는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풀어내고, 학업 스트레스를 신체활동으로 풀어줄 필요가 있다. 그 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억압된 에너지와 스트레스가 분출구를 찾지 못해 비만이나 우울증, 폭력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국감성교육컨설팅은 이러한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따른 필요에 맞추어 마음을 두드리고 생각을 열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인성교육, 키 성장 프로그램, 감성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의 통로를 열어주는 것은 물론, 바른 언어습관과 효과적인 의사 전달을 위한 감성 스피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자신감과 리더쉽, 그리고 발표능력을 고양시켜 주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것은 관련 업계의 선두주자인 한국감성교육컨설팅만이 가지고 있는 자랑거리이자 노하우이다.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사람을 설득하는 스피치 능력과 감성을 일깨우는 교육법, 집중력의 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교육계의 전반적인 흐름에 비추어, 한국감성교육컨설팅의 감성교육은 이미 시대를 앞서가고 시장을 주도하는 진취적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정평이 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감성교육컨설팅(KSENS, 1544-9178)로 문의하여 해당 지역 가맹도장을 안내 받고 상담을 진행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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