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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오어 다이 힙합페스티벌 개최 "추운겨울 이색 재미 전파"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1-20 13:51 | 최종수정 2014-01-20 13:52



힙합페스티벌이 하는 'RIDE OR DIE(라이브 오어 다이)' 힙합페스티벌이 오는 1월 24일 강남구에 위치한 클럽 홀릭(Club Holic)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힙합페스티벌은 파티협동조합(FARTI)의 주관으로 열리며 국내최초로 강남 클럽에서 펼쳐지며 힙합부터 레게, EDM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RIDE OR DIE에 출연하는 가수로는 대한민국 대표 레게 뮤지션으로 유명한 스컬과 2013년 힙합계를 크게 뒤흔든 SWINGS을 비롯하여 UGRY DUCK, HUCKLEBERRY P, 진돗개, DJ I.P, BEATBOX WEB, 디달러, NOP.K, SPECIAL SURPRISE GUEST 등이 출연한다.

2003년 그룹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한 스컬은 대한민국 대표 레게 뮤지션으로 빌보드 차트데오 오른 바 있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에 도전할 것으로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파티협동조합 관계자는 "스컬뿐만 아니라 SWINGS도 출연하며, SWINGS은 2013년 힙합계를 크게 뒤흔든 인물로 꼽기에 손색없는 아티스트로, 거침없는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재치 있는 가사와 특출한 박자감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의 입장권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혜택으로는 프리드링크 1잔이 포함되어 있으며 클럽 홀릭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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