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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최신 인터페이스인 10Gb/s 듀얼 썬더볼트를 탑재한 '프리고 썬더볼트 4베이 외장하드'를 출시했다. 4베이(최대 16TB) 및 레이드를 지원하여 고해상도의 영상, 사진 작업 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방송, 영화, 광고 등 영상전문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 최대 4개의 디스크로 다양한 하드웨어 레이드(0, 1, 10, HyperDuo(Safe/Capacity), JBOD)를 구현한다.
새로텍은 관계자는 "자체테스트 결과, 레이드 0의 경우 656MB/s(쓰기), 하이퍼듀오 용량모드의 경우 669MB/s(읽기), 데이지 체인의 경우 788MB/s(읽기)로 보다 빠른 속도를 나타내며, 특히 듀얼 채널의 경우 1.15GB/s(쓰기)의 속도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