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웨덴의 여자 헐크, 남성보다 우월한 섬세한 근육 '움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18 14:31


스웨덴의 여자 헐크

'스웨덴의 여자 헐크'

최근 해외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웨덴의 여자 헐크'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라운 팔 근육을 자랑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여성의 팔 근육은 잔근육들이 살아 있고 전체적으로 근육들의 조화가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크기도 엄청난 것뿐만 아니라 섬세함까지 갖춰 남성보다 우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여성은 스웨덴 출신의 하이디 부오렐라다. 그녀의 사진이 공개된 후 '스웨덴 여자 헐크', '피트니스 디바'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 강력한 보디빌더의 슬로건은 '노 페인, 노 게인(No pain, No gain!)'이라고 한다.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는 이 말은 힘들게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병행해야 하는 그녀에게 버팀목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웨덴의 여자 헐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웨덴의 여자 헐크 팔 빼면 천상 여자다", "스웨덴의 여자 헐크라고 불릴만 한 팔 근육", "스웨덴의 여자 헐크 감히 남자들과 비교도 안된다", "스웨덴의 여자 헐크, 어떻게 이런 근육을 만들었을까", "스웨덴의 여자 헐크, 그녀의 슬로건 답게 이겨낸 결과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