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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모양 세계지도, ‘오대륙의 재발견’ 12지신 표현 ‘놀라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1-16 14:35


닭 모양 세계지도

'닭 모양 세계지도'

닭 모양 세계지도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닭 모양 세계지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얼핏 보면 수탉의 형상을 띤 그림. 하지만 자세히 보면 세계 지도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 오대륙의 위치를 재배치해 닭 모양으로 완성했다.

닭 모양 세계지도는 남아메리카와 호주 대륙이 닭의 머리를 이루고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대륙이 닭의 가슴과 앞다리, 아시아 대륙은 닭의 몸통을 이루고 있다.

이 지도는 지난 2009년 일본의 한 그래픽 아티스트 공개한 것으로, 오대륙의 배열을 다르게 해 쥐, 소, 말, 양, 용, 돼지 등 12마리의 동물을 표현했다. 해당 작품은 평화를 위해 모든 대륙과 인간들이 하나로 화합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닭 모양 세계지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닭 모양 세계지도, 신기하다", "닭 모양 세계지도, 오대륙으로 전 세계를 다양하게 표현하다니", "닭 모양 세계지도, 창의성 탁월해", "닭 모양 세계지도, 12간지 표현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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