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먹거리는 새로운 삶의 웰빙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강섭의 이근혁 대표는 새싹삼애를 통해 채질적으로 삼을 못먹는 사람들에게 사포닌 함량이 많은 잎과 뿌리, 줄기 까지 모두다 먹을수 있게 재배 하는 삼을 재배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웰빙 음식으로 발전시켰다.
이 대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새싹삼애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서민들도 그동안 먹지 못했던 인삼 같은 고가의 음식을 쉽게 먹을 수 있게 삼을 공급하고 있다.
새싹삼애의 새싹삼은 인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기존 수삼보다 월등히 높으며, 특히 새싹삼의 잎은 뿌리보다 사포닌 함량이 8~9배 많아 영양적 가치가 풍부하며 사포닌은 비만예방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근혁 대표는 "요즈음 힐링상품, 웰빙상품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진정한 힐링이란 몸의 건강 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생각을 해야 하며, 자연그대로를 우리가 보고 먹을때 느끼는 힐링이 진정한 힐링이라고 생각 한다. 값비싼 보양 음식이 아닌 야채처럼 먹을 수 있는 새싹삼을 누구나 먹을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새싹삼잎의 사포닌 함량은 저년근 일수록 높고 이는 각종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암 예방, 항당뇨 활성, 비만억제, 성기능 개선, 간장보호, 퇴행성 관절염, 여성 갱년기 증세 개선등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의 학습능력 촉진을 도와 학습 기억력이 약 2.7배 노인 치매 예방에도 향상되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결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원례특작과학원이 발표한 사포닌에 대한 효능에 근거가 되는 것으로 알콜 및 마약중독 해독, 피로회복, 중추신경억제 등 다양한 형태의 질병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부터 삼은 열이 많은 사람은 삼가 하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새싹삼애의 새싹삼은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공복에 생식으로 먹으면 체질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새싹삼은 돼지고기, 소고기 등 육류와 함께 쌈으로 먹거나, 샐러드, 녹즙을 통해 날 것 그대로를 섭취하기도 하며 삼계탕 등과 같은 요리에 첨가해 조리해서 먹기도 해 현대인들의 먹거리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경제팀ljh04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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