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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일리하우스(The Bailey House)'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품격 실속형 웨딩홀'을 지향하는 '더 베일리하우스'는 2006년 국내에 최초로 하우스웨딩이라는 새로운 웨딩 모델을 선보여 2013년까지 약 3000쌍의 커플을 탄생시킨 웨딩 명소다. 전문 웨딩 프로듀서와 함께 다양한 예식 스타일 구성은 물론 럭셔리 허니문, 명품 예물 등의 웨딩 상품 상담이 가능하다. 3월 초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16일까지 연간 계약률 70%를 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우스웨딩은 저택처럼 꾸민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과 친지가 참여한 가운데 신랑, 신부가 직접 준비한 예식으로 진행되는 결혼식이다. 기존의 틀에 박힌 예식장 문화에서 탈피, 자신만의 개성을 반영해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고자 하는 예비 부부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