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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신척산업단지 입주기업 만족도 높아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16 10:35


충북개발공사가 조성중인 진천신척산업단지의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진천신척산업단지는 ㈜코퍼스, ㈜화인케미칼, ㈜킹스코, 신성소재㈜ 등을 비롯한 총 36개 기업이 분양을 완료하였다.

사업의 필수 요건인 교통의 요충지, 풍부한 공업용수, 저렴한 분양가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진천신척산업단지는 입주기업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진천신척산업단지 입주기업 ㈜킹스코의 왕용래 대표는 "산업단지 선택에서 가장 고려하는 것은 물류인데, 진천은 교통이 편리하고 공업용수가 풍부해서 사업하기 좋은 곳"이라며 진천신척산업단지를 적극 추천했다.

진천신척산업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진천 IC와 평택 제천간 고속도로 북진천IC를 통한 전국 사통팔달 최고의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진천신척산업단지 진입도로 준공으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10km)과 평택항(40km)이 인접하여 국제 물류의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도 있다. 이에 물류 비용 절감 및 시간 단축이 가능해 기업들의 관심과 입주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진천신척산업단지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jcsand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3-210-9134.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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