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나만의 뷰티 컬러 찾기'는 보호자와 어린이가 동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색채전문가가 보호자와 자녀의 피부톤을 진단하고,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뷰티 컬러를 제안해준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로 네일 아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나만의 뷰티 컬러 찾기'는 1회당 보호자와 자녀로 구성된 2팀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8회씩 운영된다. 오픈 전에는 대기공간에서, 오픈 후에는 '스킨푸드 키자니아 뷰티살롱'에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행사부스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블랙슈가 프리미엄 파우치를 증정한다. 스킨푸드 뷰티살롱 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롯데백화점에서 1키조(키자니아 화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