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사의이사 카페, 포장이사 견적비교로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14 12:46


2014년 새해가 밝았다. 취업, 진학, 결혼 등 많은 사람들이 새출발을 하면서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포장이사 전문업체 또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최근 전국적으로 포장이사 전문업체들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포장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업체가 믿을만하고 좋은 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수많은 포장이사 전문업체 중, 합리적인 이사비용에 포장이사를 잘하는 곳, 믿을만한 포장이사 전문업체를 찾기 위해선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포장이사 견적비교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사비용을 절약하고 믿을만하며 포장이사를 잘하는 전문업체를 찾는 것이 좋다.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정할 때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무조건 싼 곳만 찾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이사업체들이 증가하면서 저렴한 포장이사를 전면에 내세워 과장된 광고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무허가 업체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포장이사견적비교서비스를 통해 최소 2~3곳 이상 전문업체를 알아보고 꼼꼼하게 견적을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할 때에는 업체의 공신력이나 허가업체 등록여부, 피해보상 가입업체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서비스의 종류 및 추가요금 유무 등을 꼼꼼히 살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는 포장, 정리정돈, 청소 서비스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믿을만한 포장이사업체는 이사 후 사후처리에서도 월등히 차이가 날 수 있다.

이사할 집의 환경을 미리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것 또한 추가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이사할 집 앞에 주차가 가능한 지, 골목길일 경우 이사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지, 아파트의 경우 사다리차를 사용할 수 있는 지 등을 미리 알려주어야 추가비용을 줄이며 효과적으로 이사를 할 수 있다.

또한 귀중품 등의 물품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포장이사의 경우 미리 물품리스트를 작성하여 부착하고 포장이사 후 이를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귀중품은 별도로 챙겨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포장이사를 싸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손없는날을 피하는게 좋으며 평균적으로 손없는날보다 평일 이사가 훨씬 더 저렴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성수기일 경우 보통 20~30일 전에 예약이 완료되므로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를 통해 업체를 미리 알아보고 계약을 해야 편하게 이사를 할 수 있다. 또한 버리고 옮기지 않을 짐들을 미리 생각해서 계약 시 견적서에 기재하지 않음으로써 비용을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소비자들에게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선별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신사의 이사(http://gentleman24.co.kr) 카페는 서울, 경기 전 지역을 비롯해 인천, 부산, 울산, 대전, 대구, 수원, 광주 등 광역시권의 신사이사 업체는 물론 천안, 청주, 세종시 등의 이사업체를 선별하고 포장이사견적비교를 할 수 있다. 또한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업체도 선정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