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g에 달하는 스테이크를 3분도 안돼 먹어치운 여성의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다.
미국 포틀랜드의 한 식당에서 열린 '2kg 스테이크 빨리 먹기 대회'에서 몰리 쉴러(34)라는 여성이 2분 44초만에 먹어치웠다는 것.
또한 기록 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주인공 여성이 뚱뚱한 것이 아닌 마른 체형이라는 것이다.
한편, 이 대회는 포틀랜드의 새일러 올드 컨트리 키친이 194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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