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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회장 임효섭)가 설을 맞아 '보해 설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 설 선물세트는 최상의 국산 복분자의 진한 맛과 향이 일품인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와 12년간 숙성시킨 명품 전통주 '매취순 12년'세트를 새로이 구성, 전통주의 품격을 담은 '매취순 10년'의 명맥을 이어갈 예정.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플럼와인 '매이(MAY)' 선물세트 등 전통주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은 선물세트들로 구성됐다.
보해는 '보해 복분자주'와 전용잔을 함께 구성한 '보해 복분자 드림' 세트를 마련했다.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 정성껏 빚은 고품질 전통 와인으로 고유의 맛과 향,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과 11월에는 전세계 VIP가 참석한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2013'과 '2013 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 국제전시협회) 서울 총회'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국내 전통주의 품격을 높인바 있다.
매취순 12년은 오랜 숙성으로 더욱 깊은 맛과 자연 그대로의 풍부한 매실향이 일품인 명주로, 전통주 선물세트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잔에 따랐을 때 영롱한 황금빛 색감과 코 끝을 간지럽히는 달콤한 매실 향이 어우러져 가족 또는 지인과의 명절 술 자리에 제격이다.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플럼와인 '매이(MAY)'도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매이는 프리미엄 국산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한 플럼와인으로, 선물세트는 300ml 4병이 1세트로 가격은 8,000원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명절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젊은 층과 2030 여성들에게 맞게 모던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감성과 실속을 모두 담았다. 또한, 10도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족과의 모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보해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감사를 표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품격과 정성을 담아 선물세트 12종을 마련했다"며 "오랜 전통의 보해의 명주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