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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가 생체과학으로 탄생한 신소재 하이퍼겔로 만들어진 콘텍트렌즈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출시한다.
바슈롬은 사람의 각막을 닮아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출시했다. 바이오트루 원데이는 눈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신소재인 하이퍼겔 재질로 만들어진 원데이 렌즈로 기존 하이드로겔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장점을 포함해 높은 산소투과율은 유지하면서 우리 눈의 각막과 일치하는 78%의 수분을 함유해 촉촉함을 유지하는 제품이다. 또한 눈물막의 지질층 구조를 렌즈 재질에 적용한 덕분에 눈물이 쉽게 마르지 않아 장시간 렌즈를 착용할 때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바슈롬의 향상된 HD 광학 설계가 밤 늦게까지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며 자외선 차단 기술로 각막으로 들어오는 해로운 자외선까지 막아준다.
한편, 160년 간의 눈 건강 기술과 노하우를 쌓은 바슈롬은 앞서 눈물에서 영감을 얻어 촉촉한 렌즈 착용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렌즈 관리 용액 바이오트루를 선보인 바 있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바슈롬 홈페이지(www.baus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