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고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페이스북 설문조사 이벤트를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시행한다.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서비스 개선 및 신메뉴 개발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 300명에게는 롯데리아 치즈스틱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며, 설문 조사 결과는 추후 롯데리아 페이스북에 컨텐츠로 제작해 공개한다.
이벤트 참여는 롯데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ria)에서 모바일과 PC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창구를 활용 할 계획"이라며 "국내 최초의 패스트푸드점이자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35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여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롯데리아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추억의 버거' 이벤트를 통해 30% 이상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1984년 출시한 오리지널 리브샌드를 그대로 재현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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