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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아이폰6'
애플스토어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와 아이폰6 콘셉트 이미지 공개로 IT 업체 애플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스토어 '레드 프라이데이'는 일 년에 단 하루 진행하는 행사로, 아이폰5S는 81만 8,000원, 아이폰5C는 68만 7,999원, 아이폰4S는 47만 8000원부터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태블릿PC 제품으로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3만 1001원이 할인된 46만 8999원부터,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57만 4000원부터 판매된다.
이외에도 아이맥PC, 아이팟, 각종 액세서리 제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행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별로 싸게 팔진 않더라",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살펴보러 가야지".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다양한 제품들 행사하네",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일 년에 딱 한번 하는 게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해외 매체들은 아이폰6의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아이폰6 디자인은 아이패드 에어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4.5mm의 두께에 베젤을 극소화해 화면을 더 크고 꽉 찬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6의 윗부분 두께는 1.5mm, 아래는 3mm, 무게는 70g으로 아이폰5S 대비 3배 얇아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