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은 지난 해 NC다이노스 야구단에 이어 KT 소닉붐 농구단과 제휴를 맺고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지난 11월 KT소닉붐 농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4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응답하라 0104 NENE DAY' 첫 시식행사를 진행했고, 시식박스에 숨겨진 네네치킨 VIP 시식권을 찾는 이벤트를 열어 농구 관람객들에게 행운을 선사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KT 홈구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정규 경기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네네치킨과 함께 관람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