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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일품진로는 증류식 소주다.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키고 100% 숙성 원액을 사용했다.
일품진로는 지난 7월 제품 리뉴얼을 통해 알콜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으며,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프리미엄 소주로의 차별화를 실현했다. 또한 병 모양은 기존 원형에서 사각 형태로 바꿔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살렸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상표는 한지의 질감을 살린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