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행의 다이어트 전문브랜드 퍼스트빈은 지난 3일 마포구 동교동 본사에서 대학생 무료 다이어트 참여 프로그램인 헬씨어터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퍼스트빈 브랜드 매니저 왕인경 차장은 "무분별한 다이어트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헬씨어터 서포터즈 활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퍼스트빈과 고객과의 소통에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HCA)', 'L-카르니틴'이 주원료인 퍼스트빈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은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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