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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579회당첨번호, 1등 서울-부산 등 11곳서 나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1-05 16:41


4일 제579회차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11명으로 각각 13억9606만원을 받게됐다.

나눔로또측에 따르면 행운의 1등 번호는 5, 7, 20, 22, 37, 42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9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자동선택 6명, 수동선택 5명이다.

1등 당첨 복권 판매 지역은 경기 화성시·안산시·부산 연제구·해운대구·인천 계양구·서울 은평구(이상 자동선택), 대전 동구·서울 종로구·울산 남구·대구 달성군·경기 군포시(이상 수동선택)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556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69명으로 14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5011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40만8043명으로 5000원씩 받게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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