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하이폭시코리아, 슈퍼모델 대상 최다빈과 모델 계약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1-05 15:45


뷰티운동 브랜드 하이폭시코리아는 SBS 2013년 제22회 슈퍼모델 대상을 수상한 최다빈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다빈은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몸매로 검증 받은 모델로 현재 한국예술종합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리틀엔젤스와 선화여중,고에서 무용 전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또한, 실제 운동을 통해 자신의 몸매관리를 하는 운동 매니아로 건강하게 아름다운 몸매를 완성해주는 하이폭시의 철학 및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아래 이번 모델로 발탁됐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

이번 계약체결 이후, 최다빈은 광고, 홍보, SNS등 다양한 범위에서 하이폭시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지난 5일부터 하이폭시 트레이닝을 받으며 몸매관리를 시작했다.

하이폭시는 고/저 압력과 유산소운동을 결합해 특정 부위의 지방을 없애는 신개념 운동법으로 주 3회 30분 운동만으로 탁월한 사이즈 감소 효과를 보여 '서인영의 스타뷰티쇼3'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과학자 노베르트 에거(Norbert Egger)박사에 의해 고안된 하이폭시는 함부르크 의료예방센터의 독자적인 실험을 통해 기존 운동 대비 3배 이상의 사이즈 감소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았다.

최다빈은 "하이폭시는 연예활동이나 바쁜 일상 속 몸매관리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힘들지 않게 짧은 시간 동안 일상생활 속 몸매 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며 "완벽한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유지해줄 하이폭시가 내 몸매의 히든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폭시는 국내 청담점과 역삼점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하이폭시 스튜디오 청담점은 100평 규모의 단독 스튜디오로, 전 세계 40개국 2,000개 스튜디오 중 최고급 최대시설을 자랑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하이폭시 모델 최다빈(가운데)이 허철 하이폭시 대표(오른쪽)와 계약 협정식을 마치고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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