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는 새해를 맞이해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을 비롯해 다양한 토요타 차종을 대상으로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1월 아발론 구매고객께는 중요무형문화재 금박장 김덕환 옹, 화각장 이재만 선생, 칠장 정수화 선생이 아발론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한 '금박함', '화각함', '옻칠함'을 고객의 선호에 따라 증정한다.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프리우스에 대해서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3.9%) 또는 현금 구매시 100만원 주유권이 지원된다.
한편, 토요타는 한미 FTA에 따른 개별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한 새해 2000cc이상 토요타 전모델에 대한 가격인하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토요타 아발론이 50만원 내린 4890만원, 캠리 2.5 가솔린 모델이 3350만원으로 종전대비 20만원 인하됐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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