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모바일 전자지갑 응용프로그램(앱)인 삼성월렛의 월간 거래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는 삼성월렛을 통한 지난해 12월 거래금액이 10억원을 돌파했으며 월 거래 건수는 6만5000건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삼성월렛은 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재결제율도 평균 25%를 넘었다. 이니시스 관계자는 "높은 재결제율은 지속적인 서비스 이용이 기대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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