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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는 보급형 3D 프린터 특가판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조립PC섹션(shop.danaw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나와는 지난 달 '3D 프린터 무료강좌'를 개설하고 100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사용 목적' 및 '구입 시기'에 대한 내용을 설문 조사했다.
구입 시기 항목에선 '시장상황을 고려하겠다'라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으며, '1년 이내'가 40%, '계획에 없다'가 10%, 2년 이내 구입하겠다는 비율이 6%를 차지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3D 프린터를 통한 연구활동 및 신규사업이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해외 시장과 달리 국내는 아직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비율이 높은 상황"이라며 "저가의 보급형 제품 도입이 활발해지면 관련 동호회를 중심으로 한층 시장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