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말리는 개, 주인 술잔 앞발로 저지 ‘내려놓아’ 귀여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1-01 10:52 | 최종수정 2014-01-01 11:34


음주 말리는 개

'음주 말리는 개'

음주 말리는 개 영상이 공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음주 말리는 개'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개 한마리가 술을 마시려는 주인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이어 주인이 술잔을 들자 자신의 앞발을 사용해 저지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끝내 주인은

'음주 말리는 개'의 적극적인 모습에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음주 말리는 개 영상 및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주 말리는 개, 너무 귀여워", "음주 말리는 개, 주인을 정말 사랑하는 듯", "음주 말리는 개, 어떤 훈련을 시켰을까?", "음주 말리는 개, 사랑스러워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