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부들과 잠자리를 가진 대학생이 이들을 살해한 후 그 시체와 성관계 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법정에서 변호인은 그가 정신이상자임을 참작해달라고 최후 변론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그의 흉악한 범죄는 철저한 준비와 계획에 의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8만위안(약 1400만원)의 보상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3-12-31 15:22 | 최종수정 2013-12-31 15:2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