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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뷰티, 오엔진동마스크 시즌 2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12-27 10:04


㈜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 www.HAANbeauty.com)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오앤(O&)'이 전문 에스테티션의 원리를 적용한 오토 진동 마사기 기기 <에스테틱 알엑스 바이브 마스크 시즌2>를 출시했다.

'에스테틱 알엑스 바이브 마스크 시즌2'는 분당 5,000~8,000회 부드러운 미세진동으로 피부 순환을 도와 얼굴에 숨어있는 탄력선을 찾아주는 페이셜 진동마스크다. 전문적인 경락 마사지 원리를 이용해 집에서도 간편히 전문가의 마사지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고, 시트 마스크와 함께 사용 시 미용성분의 흡수를 증강시켜 준다.

특히 시즌1 에 비해 마스크 돌기가 6개에서 8개로 증가해 더욱 세밀한 관리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눈꼬리, 눈밑, 팔자주름, 이중 턱 등 인상을 좌우하는 동안 포인트 부위에 위치한 8개의 지압봉이 경락 마사지효과를 한층 더 강화시켜 준다.

또한 수시로 변하기 쉬운 피부 상태에 따라 수타 마사지 효과를 4가지 모드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섬세한 마사지(약모드), 시원한 마사지(강 모드), 탄력 마사지(강/약 모드), 순환 마사지(상/하 모드)로 나뉘어 분당 5천~8천회 진동과 강약, 상하 순환방식으로 맞춤형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얇은 실리콘 소재로 답답함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헤드 조절벨트로 얼굴 사이즈에 관계없이 누구나 착용 가능하다. 사용 후 마스크와 진동모터를 분리해 마스크 부분만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한 후 완전히 건조시켜 보관하면 된다.

㈜한경희뷰티 브랜드 매니저 이희형 실장은 "한경희뷰티 오앤 진동마스크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후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시즌2는 기존 제품에 비해 한층 더 강화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심을 두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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