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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20, 21일 양일간 제주 로베로호텔 및 제주일원 관광지에서 신입사원 43명과 경영진이 함께하는 '화합의 제주 1박2일' 행사를 진행했다.
딱딱한 회의와 과도한 음주 등 일반적인 기업의 워크샵과는 달리 이번 '화합의 제주 1박 2일' 행사는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소통을 도모해, 구성원 간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옥민 사장은 "모두투어 가족이 된 걸 축하하고 모두투어의 강점은 강한 조직력과 책임감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원과 신입사원이 소통하며 애사심과 한층 돈독한 동료애를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과 자기개발을 통해 여행업계를 이끌 리더가 되길 바라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