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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여심 사로잡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12-24 11:28


삼성 스마트 카메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300'의 고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셀카 맞춤형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M'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NX300M은 삼성 미러리스 최초로 디스플레이가 180°까지 올라가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특히 셀카를 좋아하는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출시한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M'의 가장 큰 특징은 180° 까지 회전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와 84mm(3.31")의 넓은 아몰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셀카를 비롯해 여러 각도에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NX300'의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이어받아 2,030만 고화소의 APS-C 타입 CMOS 이미지 센서와 삼성 자체 기술로 완성한 첨단 DRIMe4 DSP칩을 적용해, 최상의 화질과 빠른 이미지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위상차 AF와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되는 콘트라스트 AF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AF 기술을 통해 피사체의 움직임이나 노출 변화에도 정확하고 신속한 촬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기간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사진을 찍는 동시에 다른 스마트 기기에 공유되는 오토쉐어(AutoShare), 2.4GHz·5GHz 주파수를 동시 지원하는 듀얼밴드 와이파이 등 공유 기능도 뛰어나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M'은 DSLR 카메라에서 사용되는 위상차 AF와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콘트라스트 AF를 동시에 이용해 초점을 잡는 '하이브리드 AF'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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