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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채용'
최 사장은 호소문을 통해 파업 4주차인 오는 30일부터 KTX 운행률이 50%로 줄어드는 만큼 대체인력 신규채용 내용을 밝혔다.
이에 대해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직위해제 노조원이 7999명으로 전체 노조원의 39%에 달한다"며 "대체인력의 피로도가 급격히 쌓인 데다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인력 채용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채용 소식에 네티즌은 "코레일 채용, 노조 압박 대단하다", "코레일 채용, 대단한 최사장", "코레일 채용, 어쩌려고 저러나", "코레일 채용, 민영화 의지 뚜렷하네", "코레일 채용, 심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