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피자를 망친 아기, 피자 반죽 뒤집어쓰고 유령 놀이 중?

기사입력 2013-12-22 15:23 | 최종수정 2013-12-22 15:26



'피자를 망친 아기'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의 말에 따르면 이는 피자를 반죽하던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가루가 가득한 요리대 위에 앉아 있는 한 아이가 피자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 놓은 밀가루 반죽을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아이는 반죽을 뒤집어쓰고 앞이 보이지 않게 되자, 마치 유령놀이를 하듯 손도 앞으로 뻗어 가며 천진난만하게 장난을 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피자를 망친 아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피자를 망친 아기의 포즈가 너무 웃기네요", "피자를 망친 아기가 실제로 팔을 뻗고 있어요", "피자를 망친 아기의 모습을 본 아빠는 엄청 당황 했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