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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칼바람이 매섭다. 바람이 직격탄 되면 실제 온도 보다 체감 온도는 10도 정도 수직 낙하한다. 기온이 섭씨 영하 10도라면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정도가 돼 웬만한 옷으로는 버티기 어렵다.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씨를 내려가면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극한 추위와 싸우면 일하는 사람도 있다.
겨울 바다의 잠수부다. 이들의 옷인 잠수복은 극한의 추위에 효과적이다. 잠수복의 원단 발포수지가 차가운 물과 피부 사이를 막아주는 덕분이다. 이 결과 잠수부는 복사로 인한 열손실이 적어 추운 겨울 바다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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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측에서는 스키, 등산, 골프, 자전거 등 레저 활동 시 필수품으로 추천한다. 또 칼바람에 직면된 산업현장의 역군과 상인, 외근직원들도 많이 찾는다. 요즘에는 난방비가 걱정되는 알뜰 주부들의 가족에게 적극 권유하는 추세다. 젊은층에서는 겨울철 패션아이템으로도 찾는 경향이 있다.
한파에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SMG 열조끼, 방한모, 넥워머풀세트를 스포츠조선 쇼핑몰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는 2만원대에 모두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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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